[고양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직원 총 4,077명에게 면마스크 1매, 필터 1세트(10장) 등을 전달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218개 어린이집·유·초·중·고 교원, 행정직 공무원, 공무직 종사자, 대안학교 등이다.시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면마스크와 필터, 실내소독용 락스 12L를 관내 63개 유·초·중·고 및 155개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 및 교직원 등에게 별도의 면마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선생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뭉쳤다.핵가족화가 심화되고 맞벌이가 당연하게 되면서 오롯이 학교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학부모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교문 앞으로 나섰다.학부모들은 “우리 철부지 자녀들이 비록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도 하지만 그래도 온 마음을 다해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김현숙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장은 “바쁨 일상임에도 선생님들의 노고